슈윗홈
2013.08.04 02:53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뿐이던 삶에
사랑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와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다

너는 내 마음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나는 열고 말았다

-용혜원 詩 '사랑의 시작'

사랑해 민석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25 시럽 2013.08.04
3824 시럽 2013.08.04
3823 시럽 2013.08.04
3822 시럽 2013.08.04
3821 시럽 2013.08.04
3820 시럽 2013.08.04
3819 시럽 2013.08.04
3818 시럽 2013.08.04
3817 시럽 2013.08.04
3816 시럽 2013.08.04
3815 시럽 2013.08.04
» 시럽 2013.08.04
3813 시럽 2013.08.04
3812 시럽 2013.08.04
3811 시럽 2013.08.04
3810 시럽 2013.08.04
3809 시럽 2013.08.04
3808 시럽 2013.08.04
3807 시럽 2013.08.04
3806 시럽 2013.08.04
3805 시럽 2013.08.04
3804 시럽 2013.08.04
3803 시럽 2013.08.04
3802 시럽 2013.08.04
3801 시럽 2013.08.04
3800 시럽 2013.08.04
3799 시럽 2013.08.04
3798 시럽 2013.08.04
3797 시럽 2013.08.04
3796 시럽 2013.08.04
Board Pagination Prev 1 ... 1787 1788 1789 1790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