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켜주고 싶은데...
왜 항상 내가 한 발 늦는 기분인지ㅜ
오늘 같은 날은 너무 속상하고...또 미안해요ㅠㅠㅠ
오빠가 내게 이렇게나 소중한 사람인 만큼 세상 사람들 모두 오빠를 아끼고 소중히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이 모든게 욕심이 아닐만큼 오빠는 어디서든 사랑받고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니까..
지금까지 내가 봐 온 김민석이란 사람은 그래요
힘들 때마다 오빠를 떠올리며 내가 힘을 내고 다시 일어섰듯이
오빠에게도 내 존재가 자그맣게나마 힘이 되고 용기가 되어줄 수 있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ㅎ
앞으로 오빠 내가 더 아끼고 사랑할게ㅠㅠ♡
누가 뭐래도 가장 소중한 내사랑 김민석!!우젤잘 우젤멋 우젤섹 울오빠!!
내가 미치게 사랑한다!!!!!!!?
잘자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