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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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명의 나무를 보면서 민석이 너의 유연함에 또 한번 반했어. 매순간마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날씨더우니까 항상 몸조심하구 빠오즈충만도 귀여우니까 밥도 많이먹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