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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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오빠~ 문득 오빠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 같은 언어를 쓰면서 살아 간다는게 엄청 행운으로 느껴졌어요!! 오빠는 저의 해피바이러스인데...오빨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ㅠㅠ 소름이...ㅜ 아 오늘은 자격증시험을 보고 왔는데~ 어제 밤 꿈에 오빠가 나와서~ 꿀잠 잤더니 컨디션이 좋았어요ㅎㅎ오빠 덕분이예요@ 고마워요! 그리고 저 중국어 공부도 하려구요! 나중에 만나면 중국어로 대화...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