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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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고 가족,친구도 아니고 누군가를 이렇게 응원하고 잘 되길 빌게 될 줄 몰랐어..한없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말만 하는 사람이었는데 민석이한테 빠진 후론 긍정적인 말들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 고마워 다 잘 될거야 하고싶은거 하고싶은 일 전부 다 이뤄내길 그 과정에서 내가 지켜볼 수 있길 항상 바라고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