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오늘은 오랜만에 미용실도 다녀오고~ 네일케어도 받고~ 바쁘게 보냈는데. 집에 돌아와 누웠더니 또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게 이렇게 큰 위안이 될줄이야ㅠㅠ 얼른 한국와 보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