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응원한다는 게 이렇게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해준 네가 고마워. 사랑한단 말 쉽게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널 좋아하고부터 바뀐게 참 많다. 사랑스럽다는 말을 입에 달고살고 무뚝뚝했던 내가 조금씩 물러지고 있어.ㅋㅋ데뷔 초엔 이런 글에도 응원한다는 말밖에 쓰지 않았었는데..근데 정말이야. 진심으로 사랑해 민석아. 네 벅찬 꿈을 내가 지켜보며 응원할게.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