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이 맘이 다 전해질까..속상한 일도, 힘든 일도 다 강단있게 잘 헤쳐 나가줘서 나는 정말 고마워. 어느새 내 꿈의 일부가 되어버린 민석아. 정말 정말 사랑하고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다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