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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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민석아...누나는 네가 정말 너무너무 좋다...볼 때마다 너무 사랑스럽고 마음이 벅차올라! 요즘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미니에서 다른 시인들하고 같이 달리지도 못하고 참 답답한 날의 연속이었지만 우리 민석이 생각만으로도 누나는 힘이 난다! 사랑해 우리 예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