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좋아한다는건 대단한 일인데 그게 민석이라서 내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당♥ 내가 한낱 머글이었을때...ㅠㅠㅠㅋㅋㅋ진짜 우울증 심했거든 근데 민석이 알고난뒤로 우울할 틈이없엉!! 얼굴만 보면 힐링되니까!! 남들이 보기엔 한낱 팬질이지만 나에겐 요즘처럼 행복한 날이 없어ㅠ 민석아 시우민이어서 정말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