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항상 괜한 조바심 그리고 욕심 가지지 않는 팬이 되고 싶다고 기도해~ 느긋하게 너를 지켜봐주고 묵묵하게 응원해주는 그런 팬말이야~ 그런데 아직은 많이 내가 모자른 것 같아.... 너를 너무 많이 좋아하고 아껴서 그러나봐 그렇지만 항상 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그래서 민석이 얼굴에 먹칠하지 않고 든든한 응원이 되는 그런 팬이 될게!!!! 이렇게 말했으니까 꼭 약속 지켜야겠다 ㅎㅎ 언제나 어디서나 널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