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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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석아! 사랑스러운 민석아! 요즘 누나가 사랑해방에 글을 많이 못남겼네ㅠㅠ 네가 이 글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민석아~이제 장마도 끝나서 우리 민석이가 힘들어하는 무더위의 시작일 텐데 건강 해치지말고 멋지게 활동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우리 예쁜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