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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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힘들다..불안하기만하고.. 그래도 민석이보면서 많이 힘내고있어 언젠간 나도 무대에 설 날이 오겠지?
민석이를 알게되고 웃는 날이 많아졌어 항상 고마워! 많이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