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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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리고 묵묵하던 나를 수다쟁이 소녀로 만들어버린 민석아! 오늘 하룬 어땠어요? 난 행복했어 무지무지!
그리고 1위 정말로 축하해. 이제 시작이지. 앞으론 진짜 더 잘될꺼야.
어제 자기전에 사진 몇 개 봤는데 어떤 팬 분이 넌 어쩜 팔다리마저도 이쁘녜. 그 글보고 으어엉~ 했어 (헤치지않오..!)
암! 안이쁜 구석이 어딨겠어! 넌 네 주변의 어떤것도 멋지게 만들고 향기나게 하는 걸?
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해서 너무 행복해, 너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데도 배가되는 기분이야. 모든 행복이 너로부터 나온다.
어쩜 넌 마술사인걸까? 널 보는 나마저도 멋지게 아름답게 만들어주는거 같아. 빠져도 어쩜 이렇게까지 너에게 빠질수 있을까 생각했어. 어푸어푸.
오늘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어마어마하게 사랑해. 모두에게 사랑받아 마땅한 시우민! 우리랑 영원히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