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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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둥이 민석아. 오늘 하루는 어땠어? 팬들한테 사랑받고 기운 팍팍 얻었으면 좋겠다
낮에 프리뷰보고 기절ㅇ<-< 할 뻔 했어. 흑발도 어쩜 그렇게 멋져버려?
눈은 보석같이 반짝반짝하드라. 더이상 잘생겨질 순 없겠구나 싶었는데 다음날이면 더 멋져있어; 헐;
그냥 뭘 하든지 넌 내게 너무 빛나잖아. 천사같은 네가 금방이라도 떠날까 조마조마해.
오늘도 너의 달콤한 목소릴 듣고, 널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꺼야.
자고 일어나면 이게 다 꿈일까봐 걱정돼. 그니까 오늘밤 꿈에 꼭 나와줘!
모든것이 변한대도 널 사랑하는 맘은 변하지 않을게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어마어마하게 사랑해. 모두와 함께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