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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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도 웃어줘서 고마워요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였고 정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얼른 숙소가서 약먹구 조금이라도 푹자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