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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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너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된 하루였어. 너때문에 웃고, 아픈 네 모습에 속상하고, 너의 말에 감동받고. 좋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한 하루였지만, 항상 결론은 항상 너를 믿어주면 된다는 거야. 어쩜 세상에서 이런 사람이 내려왔나 싶어. 항상 우리에게 기대 그 이상을 보여주는 너는 정말 놀라운 존재야. 안그래도 깊은 마음이 점점 감당이 안된다. 정말 많이 좋아해 그리구 항상 너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