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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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너의 행복을 위해 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속이 쓰려. 너의 고민을 옆에서 들어주고 다독여줄 수도 없고 나쁜 소리 들리지 않게 귀를 막아줄 수도 없는 무능한 팬이라는게 서글프기도 해. 고작 사랑한다고그저 존재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혼자서 되뇌이는 것밖에는 할 수 없어서 슬프지만 그래도 사랑해!! 네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행복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