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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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사랑해방은 오랜만인데..

나 널 좋아해 꽤 오래됐어
하루종일 니 생각을 해
길을 걷다가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넌 내 눈 앞에 나타나

내 마음이 만든 단 하나의 영화
오직 너만이 출연하는 특별한
작품의 제목은 짝사랑
그리고 난 단 하나의 관객

모두 날 위로해 기운내
그런 말 지루해 난 슬픈 게 아니잖아
그가 영원히

내 맘 몰라도 돼 그저 눈에 보이는 곳에
늘 그랬듯 매력적인 눈빛 몸짓 말투로
존재하면 돼 난 그거면 돼


가사가 꼭 내 마음같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