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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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하루는 어땠어?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 보고싶다. 많이.
요즘 난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날이 갈수록 더해져서 뻥~ 터질거 같아 좀 걱정돼.
그리고 넌 날이 갈수록 잘생기고 매력이 철철 넘쳐서 좀 두렵다.
누가 망태기 끌고와서 잡아가면 어쩌지... 대체 언제까지 혼자만 멋짐 예쁨 다 할꼬야? 이기적인 너. 사랑해ㅎㅎㅎ
오늘도 민석이가 하는 모든일에 응원하는 팬이 된다고 약속할께.
노래하는 너. 춤을 추는 너. 땀을 닦는 너. 다이어트를 하는 너도
나에겐 모든것이 사랑스런 너야. 자랑스런 너야. 내가 지켜볼테니까 더 힘내라 응원하고 싶은 너야.
그러니까 조금은 자신만만해도 좋아! 우리에게 의지해도 좋다는 말이야!
많이 사랑한다! 더 사랑받아야해!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