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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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우리 민석이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한국은 새벽이니까 저긴 몇시지? 어제 완전 정신없이 보낸하루였어 나는. 민석이는 재미있게 보냈니?
이제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야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 나는 하루하루 지나갈때 마다 점점 초조해지고 불안하고 그래. 벌써 나도 이렇게나 나이를 먹었다는게 믿겨지기가 않아. 조금만더 열심히 공부할껄 이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하는거같아. 이제 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민석이는 나처럼 안그랬으면 좋겠다.
그때 그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겠네~ 우리민석이는 항상 자기 자리에서 열심해 해왔으니까 지금처럼만 쭉!!
민석아 항상 응원하고 있고 항상 보고싶다♥ 얼른 한국다시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