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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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첫시작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끝은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너는 지금처럼 걸어가, 니 옆에서 니 뒤에서 함께 갈께. 니가 돌아봤을 때 보이는 곳에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