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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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스케줄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지난 두 달 동안 민석인 정말 쉴새없이 바쁘게 달려왔고 지칠법한 순간들에도 늘 최선을 다해준거 같아서 고마워! 팬으로서 그런 점들을 보면서 본받아야겠다구 느끼고 있어 널 좋아하면서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되 늘 너에게서 힘을 얻었으니까 지금 내가 힘!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