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와 함께한 100일 정말정말 행복했어♥ 민석아 고마워... 사실 나 취직한지 딱 8개월짼데, 3개월 간격으로 우울증 오고 그랬었다? 첫 사회생활이라 너무너무 힘들고 또 내가 원치 않는 일이어서 참...마음이 많이 삭막했었는데 민석이 너란 존재를 알고나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했고 굉장히 여유로워졌어! 이런 내맘 넌 모르죠? 비록 다이어트는 실패했지만... 민석이 보면서 자극 많이 받았던 건 사실이야! 참 감사해. 존재해줘서. 100일 동안 활동 잘 해줘서 고맙고 수고했어 민석아~ 중국 활동 들어가기 전에 푹푹 쉬고 만두넷에서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 어디에 있든 한국에서의 활동, 추억들 하나하나 다 기억해줘♥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슈이팅! 시인들도 그 동안 함께 달려줘서 정말정말 고맙고 아패로도 민석이와 영원히 함께하는 만두넷과 시인들이 되자! 슈이티이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