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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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정말 시인들 말대로 너 덕분에 잊지못할 여름을 보냈어 날씨도 덥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민석이 너 보면서 힘내며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아
항상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