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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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
널 알게 된 때 나는 굉장히 무기력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던 것 같아.
매일 반복되는 일상. 기쁠 것도 슬플 것도 없던 무미건조한.
그런데 너를 알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행복해 하고 감사해 하며 정말 내 삶이 바뀌었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려 하고 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 무엇보다 내 마음에 행복이 가득해졌어..
내가 행복한 이유.. 김민석!!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