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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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말할수 없었던 마음의 공허함을 오빠를 통해 그동한 위로 받은거 같아 오빠를 알게되서 좋아하게되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는 내일상생활 내할일도 하면서 떳떳한 팬이 될께 오빠는 내인생을 책임져주진않는 다는걸 잘아니까 오빠를 알게되서 좋아하던 지난날이 정말 꿈같아 무섭도록 한순간에 빠져드는 내 집중력을 이젠 내 공부에 쏟을께 오늘이 1집활동마감이라고 하니까 더 확 느껴지네 오빠가 어디서 활동하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할께야 더 높이 나는 오빠가 되길 기도할께 사랑해 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