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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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너무 행복했어요 원래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이라면 질색이었는데 올해 여름은 오빠를 만나게 해줬잖아요ㅠㅠ

너무 너무 행복했고 꿈만 같았어요 오빠 몰랐던 시절엔 저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도 안나요..

중요한 시험을 두 달 앞두고 있는데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어서 꼭 오빠 만나러 갈게요 오빠 이제 만두넷도 안들어올거에요 ㅎㅇ헝헝 진짜 사랑해요 진짜로

그 어떤 수식어로도 부족할 만큼 좋아해요ㅠㅠㅠㅠ항상 행복했음 좋겠어요 예쁜것만 보고 좋은말만 듣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