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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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오빠, 몇달동안 달려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오빠를 처음봤을때는 이렇게 걷잡을 수 없이 좋아하게 될줄 꿈에도 몰랐었는데...
잠깐 관심만 가져야지하구 시작한 마음이 너무 커져버렸어요.
김민석 그 자체가 좋아요.
하고싶은 말이 무지 많은데 막상 쓰려니까 왜이렇게 힘들죠?
오빠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응원할게요.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내 일상에 오빠가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많이 힘들었는데 오빠를 생각하면 항상 웃음이 나더라구요.
내 무료했던 일상을 바꿔줘서 너무 고마워요.
벌써부터 보고싶어요.
오빠가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빠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니까,
그리구 그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