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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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2013 년 여름하면 오빠밖에 안떠오를 것 같아요. 학창시절도 아니고 성인이 되서까지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내 스타가 생겼다는게 정말 행복해. 작년에는 왜 이 보석들을, 오빠를 알아보지 못했나 하는 후회도 들면서 조금은 느리게 오빠를 보게되고 좋아하게 되었지만 마음만은 누구에게 뒤지지않는다는거ㅋㅋ 진짜 뜨거웠던 2013년 여름 세달 동안 땀 많은 오빠 야외에서 조명아래에서 무대 위에서 노래부르고 춤춘다고 고생했어~ 안엑컴 기간에도 중국에서 활동하겠지만 한국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야!! 중국 가서 오빠가 좋아하는 훠궈도 많이 먹고 더이상 마르게되지마세요~ 오빠 건강이 젤우선이니까 아프지말고!! 2013년 여름 세달 오빠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 기다릴게용ㅋ.ㅋ

(와.. 나 이만큼 길게 적은거 처음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