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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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진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아무것도 못하겠어..
할 수 있는거라곤 그저 아픈게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구나.
아픈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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