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힘없는 오빠 모습을 보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늘 노력하던 오빠의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아프고 힘없는 모습 모습 보니까 너무 짠했어요..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오빠가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아프지마요 오빠.. 웃는 모습이 노래 부르는 춤을 추는 오빠의 모습이 가장 빛나고 아름다워요. 활동기간 중에 힘든 날이 많았을꺼에요. 그래도 미소 한번 잃지 않고 열심히 해준 오빠가 정말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요. 마지막 방송까지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기특해요. 오빠 덕분에 2013년이 너무 행복했어요. 이젠 마음 놓고 푹~ 쉬며 재충전한 후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우리 곁으로 와요. 언제든 오빠를 두팔벌려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단거 잊으면 안되요! 항상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멋진 오빠의 뒤에서 늘 응원할께요. 봐도봐도 보고싶은 민석오빠, 늘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더욱 더 성장한 오빠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수고했어요 오빠! 사랑합니다♥ 오빠와 함께 하는 매 순간순간이 감동입니다♥ 내 곁에 와줘서 고마워요♥ 기특해 궁디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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