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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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많이 그리워
어쩌다 너란 존재가 나에게 이렇게 커져버린건지
널 알게 되서 항상 감사해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라도 행복해줘
항상 같이 걷자 그게 어디든 나도 함께 할게
언제나 사랑할게
그러니까 꼭 행복해야해
사랑해 민석아 오랜 시간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