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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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귱 브금때문에 막 울컥울컥한다ㅠㅠㅠㅠ
민석아! 너와 함께 한 이번 여름은 나에게 최고의 시간이었어ㅠㅠㅠ
항상 너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에 하루하루 다시 반하고
누군가를 생각하면 설렌다는 기분도 처음 느껴보고
꿈의 향한 너의 열정과 노력을 보면서 배우기도 하고....
이제 한동안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좀 슬프고 아쉽긴 하지만
너가 어디에서 무얼하든 항상 응원하고 지켜줄게~!
넌 우리만 믿고 너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쭉 갔으면 좋겠어!
무엇보다 아프지 말구ㅠㅠㅠ 건강이 최고야ㅠㅠㅠㅠㅠ
항상 사랑한다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