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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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민석이 너는 나를 또 이렇게 고백하게 만드는구나. 하루종일 너이야기로 하루를 보내고.. 네소식을 전해 들으며 잠을자는 거 같아. 비록 내가 해줄 수있는 건 멀리서 네가 활동하는 것을 응원 하는 것
뿐이지만. 네가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밝게 활동하기를 누구보다 기도하고 원해. 많은 시인들의 걱정과 격려를 받으며 민석이도 하루가 다르게 커갈 거라고 생각해. 항상 멋지고 늠름한 민석이여서 고맙고 사랑해.
이번 앨범 활동은 끝났지만 나의 마음은 영원 할거고 널 위한 응원 소리도 멈추지 않을거야. 늦었지만 잘자고, 내일도 밝게 웃으며 건강한 민석이의 모습을 보여줘. 어제보다 하루 더 널 사랑하고 아낄게. 고마워,
너라는 아름다운 존재를 알게 해줘서.... 그리고 아프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