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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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은 정말 너한테 하고싶은 말도 해주고싶은 말도 너무너무 많은데
너무많아서 정리가 안돼ㅠㅠ그냥 왠지오늘은 기분이 이상하다..
나는 벌써 1년 4개월째 너를 좋아하고있어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닌데 하루하루 더 멋있어지고 발전해가는 너를 보면
내가 진짜 네팬이라는게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기특하고 고맙고
어제가 활동한지 딱 100일 된 날이었다는데
그 100일을 좋은모습 예쁜모습으로만 꽉꽉 채워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1년 4개월동안 너를 좋아한걸 후회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ㅠㅠ
항상 널 좋아하길 잘했다는 생각 뿐이야 이제 활동도 끝났으니까 그동안 못쉬었던거 다 쉬었음좋겠어..
오늘은 아픈것같던데ㅠㅠ많이아픈건아닌지 걱정되고..빨리나아야해ㅠㅠ
정말 많이 좋아해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걸 너가 잘알아줬으면좋겠다
민석아 넌 정말 사랑스러운사람이야 ! 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