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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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어? 잘 보냈어?
이제 가을이 오려나봐.
여름에 널 만나고 가을을 너랑 같이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도 잘 부탁해 'ㅇ'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