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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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내가 느낀건데..
맘 먹기 달렸다는 말.. 진짜 인거 같아..
사람이 정말 웃긴게 말 한마디에 울고 웃고 하잖아..
이미 넌 그말의 의미 알고 있을꺼 같은 기분이 들어
나 요즘 엄청 툴툴대고 초심을 잃었는데..
너 처음 좋아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돌아가고싶어
그때 나 정말 뭐든 할 수 있을꺼 같았는데
민석아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