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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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민석아..한 번만 부를 순 없을 것같다..몇 번을 불러도 모자라ㅠ
진짜 이 순간이 너무 감격스러워ㅠㅠㅠㅠㅠㅠ
내가 널 처음부터 주목한 게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어..ㅠ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멋지게 성장해줘서 고마워
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더더욱 자랄 거야ㅠㅠ내가 장담할게ㅠㅠㅠ
너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자존심도 있고 그러면서도 늘 겸손하고
그런 너의 행동들과 마음가짐이 널 더욱 빛나게 해ㅠ
이유 없이 네게 빠진 내게 널 좋아하는 이유가 점점 생기고있어
언제나 고마워 언제나 사랑해 언제나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