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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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갑자기 니 이름 부르는데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날만큼 좋아한다는 건 어떤 걸까? 확실한 건 니 존재 자체가 나에게 행복이고 사랑이라는 거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