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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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은 늘 하던 인사말이 아닌 새로운 이야기로 너한테 얘기해볼려고해
오늘은 그리고 하늘에 햇살도 없어서..ㅋㅋㅋ
이날씨에 저하늘에 햇살은 민석이만 비추나 하기도 애매하다
오늘은 진짜 좋은날이야.. 내가 너한테 있어 한발 더다가갈수 있는날이구
너무 떨리고..벌써부터 엄청 설레여 내가 잘할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도 솔직히 있고.. 하지만 처음 이마음 그대로 변치않고
진심으로 너를위해서 할 자신 있어 나 지켜봐줄거지?
내가 참.. 오빠때문에 많이 변한거 같아
사람을 먼저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으로 변한거 같다고 해야하나?
오빠 항상 응원할께 그러니까 오빠도 나.. 응원해줄거지?
고마워 이세상에 존재해줘서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더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