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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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53일후에 다시올게 3개월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 누가 나한테 후회하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대답할래 공부보다 더 값진걸 알게되었으니깐
고맙고 너덕에 지친 생활동안 그나마 웃을수있게되었어
이번여름 너는 참 빛났고 앞으로도 더 빛날거야
너의 53일을 같이 걸어갈순 없겠지만 앞으로 먼 미래를 너와 같이 가고싶어서 잠시 나는 떠난다 꼭 다시올게
백두산 호랑이 김민석 내 아픈손가락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