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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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옷은 따듯하게 입고다니는거지? ^^
날씨가 많이춥다 ㅎㅎ
난 요즘 너 생각이 문득문득 불현듯 나서 기분좋다 ~ ?
나한테 있어서 시우민 앓이는 비타민이지 ㅋㅋㅋ
요즘 연말 시상식 공연준비하는중이라 들었어~ 잘 준비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
항상 멋있는 무대 보여주려 노력하는 너를 아니까, 오히려 덜 무리해서 몸 사려서,
무대에서만 몸 사리지 않고 보여줬음 좋겠어 ... 몸 확실히 잘 풀어서 긴장하지 않구 말야 헤헤;;;ㅋㅋ
난 다른 사람처럼 말을 잘 하지 못해서 아쉽네 ㅋㅋ 다른 시인들은 너에 대한 마음을 어찌나 잘 표현하던지...난 그게 표현이 안되 ㅋㅋ
가끔은 내가 널 많이 좋아하고 있나 싶기도 해;; 일상브레이커라는 말이 나한텐 무색하게될정도로 난 아직 페이스 유지중?이거든 ㅋㅋ
뭐, 생각해보면 나도 내 생활하면서 너의 팬질을 하니 이 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말야 (물론 다른 팬들이 나처럼 하지 않는다는건 아니야~ !! 오해마 ㅋㅋ)
그러고 보니 올 연말즈음 해서 컴백한다 하지 않았나? 난 좀 쉬엄쉬엄하면서 컴백했으면 좋겠어, 그게 뭐가 급한거라구...ㅋ
충분히 한 6개월정도 쉬고 앨범 내고 했음 좋겠다 민석아 ~~ 난 너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휴식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구 ㅋㅋ (사람은 휴식이 있어야 된다고 들었어.)
그리고 나 며칠전에 비염때문에 엄청 고생했어 ㅠ 감기가 아니여서 다행이긴 한데, 니가 걱정이지 감기 잘 걸린다면서 ㅠㅠ
올 겨울도 꽁꽁 싸매고 다녀야 해!! 알았찌? 흐흐... 사랑한다 ~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