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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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몇 시간 전에 축하한다는 글 남겼지만, 너의 이쁜 사진을 보다가 누나 혼자 울컥해서 여기로 글쓰러 왔어 ㅠㅠㅠ
너의 꿈이었던 가수, 그 꿈을 3년 반이라는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거쳐 이뤄내고, 또 다른 꿈인 대상을 데뷔 후 2년만에 이뤄냈네!
이렇게 지금까지 이뤘던 소중한 꿈도 있지만, 앞으로 널 위해 반짝이면서 기다리고 있을 수많은 꿈들도이 있겠지?
그 꿈들을 향해 다가가는 민석이를 위해서 더 노력하는 팬들이 될게 ♡
그저 우리 민석이는 예쁜 꿈을 꾸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면 되는거야! 오늘처럼 활짝 웃고 무대 위에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 우리 팬들이 영원히 지켜줄게 ^^

민석아! 다시 한 번 더 상탄거 축하해욧~ 하하. 누나도 너만큼이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야 *.*
사랑해. 사랑한다 민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