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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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난 내가 널 이렇게나 많이 좋아하고 있었는지 몰랐어.
요즘 들어 갑자기 막 실감하고 그런다?ㅎㅎ
우리 민석이 아프고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항상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하는게 가장 큰 바람이고 항상 바라고 또 바라지만
사람 인생이라는게 그런 일이 아예 없을 수는 없는 거잖아?
그런데 그럴 때마다 민석이 곁엔 너의 행복을 바라고 너를 믿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언제든 있다는거 기억했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