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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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으로서 동생들에게 해줄수 있는말이 있다면, 그 얘기를 너도 동생들에게 하면서, 멤버들과 의견을 주고받았으면 좋겠어 민석아, 물론 너와 너의 멤버들이 주고받는 의견은 우리가 하는 의견보다더 진중하고, 어느때보다더 결정을 잘 해야할때이니까, 그러므로 난 너를 믿는다. 내가 지금 좋아하고 있는게 누군가를 깨달으니 그저 너를 믿고 따라가는 방법밖엔 없는것 같다. 팬이란 그런거잖아. 민석아 니가 결정한 일이 무엇이든 난 너를 볼게. 너를 응원할게, 그리고 엑소의 멤버들도 응원할게, 하지만 이 일이 잘 풀렸으면 한다는것... 아이러니하지만, 난 그렇다 민석아. 그렇지만 이것은 내 욕심이기에 너와 너의 동생들, 친구가 잘 해결해낼거라고 믿고 앞으로도 너희들이 성장할수있는 발판이 될거라고 생각해, 2년이 이제 막 넘은 너희들에게 오는 시련이 좀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사람을 가리먼서 불안과 행운은 찾아오는게 아님을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너와 너희들 엑소를 응원한다. 사랑한다. 민석아.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