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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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하루 잘 지냈니?
요즘 너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점점 커진다..
내가 바라는건 너의 행복과 건강한 웃음이야
마음속으로 앓는 너의 모습을 가끔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
그 어떤 일이라도 너에게 빛이 닫는 순간이 꼭 올꺼라 생각해...
항상 따스한 햇살 아래 보살핌을 받는 너지만 가끔은 비바람과 조금은 큰 폭풍이 온다 생각되..
적어도 나는 그런 상황에서 직접 보살펴 줄 수 없지만 마음은 같이 나누고 싶어 너의 마음에 실린 무게를 나누어 들고싶어..
무슨일이 있어도 너무 걱정하지마 라고 단정지으며 말은 못할꺼같아..너의 건강한 마음씨로 하는 걱정이라면 크고 작든 나중에 함께 들어주려 노력할꺼니까
그러니 걱정하지마..항상 그순간 너의 감정을 존중할께 너의 따뜻한 마음씨로 가진 모든 생각들은 난 존중할 수 있어
힘든일이 있으면 함께 견뎌낸다 생각하고 좋은일이 있으면 함께 행복해하자..
너무나 밝은 너의 웃음과 마음을 상처없이 지켜주고싶어..아니 최소한 내마음속에 간직해둘께 그러니 걱정마
니가 받는 마음의 무게 얼마나 큰지 나는 짐작조차 할 수 없어....아니 하는것 조차 너무 미안해....
하지만 조금은 나누어주겠니? 난 항상 너의 마음을 헤아리도록 노력할테니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너의 행복과 건강한 웃음을 지켜주고 싶단다..
항상 너를 최선으로 생각할테니 마음의 무게는 조금은 덜어줘도 되
너무나 큰 부탁이지만 항상 행복하길 바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