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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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길을 걷다 하늘을 쳐다보니 밤하늘에 큰 달이 떠있었어
달은 제모습을 잃지 않고 아름답게 빛이 나고있더라
달은 누군가에겐 어두운 밤의 길잡이가 되기도 하고 소원을 빌어보는 매개체가되기도 하지

나는 그 달을보면서 너의 곁에 어둠이 내리지 않게 항상 밝게 비춰주길,
슬픔이 너의곁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를 바라며 소원을 빌었어.

언제나 너는 나의 어둠을 비춰주는 달이였어.
이제는 내가 너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밝게 비추는 달이 되고싶다.
너가 있어 내가 행복했기에 이제는 우리가 행복할수 있게 지켜줄게
언제나 너의곁엔 우리가,또 내가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