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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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김민석이 시우민이 되어 찾아온 지 삼년째라고 해
나는 너를 만나서 한번도 행복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모든 나쁜 일이 네가 무대 위에서 행복하게 노래하고 춤추는 순간 다 사라졌거든 네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하니까
시우민 내 사랑하는 만두야
그러니까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긴 시간 동안 네 곁에서 너를 지탱해주는 팬이 되고 싶어
진심으로 사랑해 시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