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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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26분...널 알기전엔 단지 흘러가는 1분에 불과했는데 말야.
지금은 하루 온종일 널 떠올리며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야ㅠㅠ
그리고 이젠..6시 23분마저 너로인해 특별해지겠지?
항상 외롭지 않게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내가 너의 자부심이라는 사실에 그저 웃음만 나고 행복하다ㅎㅎ
그런 널 위해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될게!!
티저 데뷔 3주년 축하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 함께하자~
민석아 내게 와줘서 고마워 >.<;;
우리만두 내가 마니마니 사랑해♥